한일관계의 미래와 중국 요인: 중국의 강대국화와 21세기 동아시아 평화공영의 양립 가능성 모색

  • 문흥호

초록

0역사, 문화, 전통적 측면은 물론 현실 정치·경제·안보적 측면에서 중국 요인을 고려하지 않은 한·일관계의 장기적 구상과 논의는 실천적 측면의 ‘실효성’을 결여할 가능성이 매우 높음. -중국은 정치·경제·사회분야를 불문하고 모든 영역이 새로운 변혁의 과정에 있고 그 결과 여하는 한국, 일본을 포함한 동아시아 질서 전반에 심대한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음. -중국지도부의 거부감에도 불구하고 ‘G2’로서의 중국의 위상은 더욱 강화될 가능성이 높음. -특히 과거, 현재, 미래가 복합적으로 함축된 새로운 한·일관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본 공동연구의 취지를 충실히 반영하기 위해서도 중국 요인에 대한 고려가 반드시 요구됨. 0또한 본 공동연구의 기본 방향이 한·일에 국한된 현안에 대한 ‘정책보고서’를 작성하는 것이 아니고 national, regional, global한 공간을 함께 고려한다는 측면에서도 중국 요인에 대한 검토가 불가결함. -특히 동아시아의 새로운 담론과 언어의 창출(동아시아의 새로운 정체성, 문명표준 확립)을 위해서는 21세기 동아시아의 새로운 주역으로 부상한 중국 요인을 다각적으로 분석·반영해야 함.

제목
한일관계의 미래와 중국 요인: 중국의 강대국화와 21세기 동아시아 평화공영의 양립 가능성 모색
저자
문흥호
발행일
2009-12-21
학회명
2009년 한일 신시대 공동연구 프로젝트 제2차 분과회의
개최지
일본 교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