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절제술 후 발생한 만성음낭통증의 치료를 위한 부고환절제술의 효과: 정관절제술을 시행 받지 않은 군과의 비교 분석

초록

목적: 정관절제술의 과거력을 가지며, 보존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만성음 낭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음낭통증완화를 위해 시행한 부고환 절제술의 효과를 알아보았다. 대상 및 방법: 2000년 1월부터 2009년 6월까지 3개월 이상 만성음낭통증을 호소하며, 6주간의 보존적 치료에 반응을 보이지 않는 49명의 환자에서 시 행한 53례의 부고환절제술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 중 정관절제술의 과거력 이 있는 경우가 18례였으며, 정관절제술의 과거력이 없으면서 수술 전 시 행한 음낭초음파검사에서 만성부고환염, 부고환낭종 소견을 보인 경우가 각각 21례, 14례였다. 각 군에 대한 술 전, 술 후 pain scale 및 수술성적을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환자의 나이는 평균 52.91±13.51세였고. 추적관찰기간은 평균 10.22 (3-78)개월이었다. 술 전, 술 후 pain scale의 평균은 각각 6.91± 0.97, 1.92±1.54이었다 (p<0.01). 정관절제술의 과거력에 따른 술 전, 술 후 평균 pain scale의 차이는 정관절제술 후 상태, 만성부고환염, 부고환낭 종에서 각각 5.83±1.47, 4.10±1.41, 5.21±1.89이었다 (p=0.004) (Table 1). 수술성적은 정관절제술 후 상태에서 치료 14례 (77.8%), 호전 3 례 (16.7%), 변화 없음 1례 (5.6%), 재발 0례 (0%)로 다른 군에 비해 높은 환자만족도를 나타냈다 (Figure 1). 결론: 정관절제술의 과거력을 가지며, 만성음낭통증을 호소하는 환자에 있 어 통증 경감과 환자 만족을 위한 부고환절제술은 정관절제술의 과거력이 없는 환자들에 비해 효과적이라 생각된다.

제목
정관절제술 후 발생한 만성음낭통증의 치료를 위한 부고환절제술의 효과: 정관절제술을 시행 받지 않은 군과의 비교 분석
저자
박성열
발행일
2009-11-20
학회명
2009년도 제61차 대한비뇨기과학회 학술대회
개최지
서울 그랜드힐튼 컨벤션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