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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중학생의 체질량지수에 따른 체형인식 및 식이자아효능감과 영양교육 요구도 조사
- 박용순;
- 이미혜;
- 김은영
초록
본 연구는 서울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체질량지수에 따른 본인의 체형인식, 식이자아효능감을 알아보고, 영양교육필요성 인식 정도의 차이를 비교, 그에 따른 올바른 영양교육 방안의 모색을 목적으로 하여 수행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서울 소재 중학교 1개교의 남학생 167명과 여학생 174명, 총 341명이었고, 전체 대상자 중 남학생의 평균 신장과 체중은 각각 165.8 cm와 57.25 kg, 여학생은 각각 158.79 cm와 40.09 kg이었다. 체질량지수에 따라 분류한 결과 남학생은 35.3%가 저체중, 43.7%가 정상체중, 21%가 과체중 이었으며, 여학생은 44.3%가 저체중, 51.7%가 정상체중, 4%가 과체중 이었다. 자신의 체형을 바르게 인식하는 비율은 남학생은 저체중군의 27.1%, 정상체중군의 69.9%, 과체중군의 2.9%, 여학생은 저체중군의 66.2%, 정상체중군의 57.8% 로, 남녀 모두 과체중군에서 올바른 체형인식이 낮았다. 이상적 체형으로는 남녀 모두 각각 전체 대상의 39.5%와 48.9%가 보통의 체형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체질량지수단계별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001). 조사대상자 중 남학생은 80.3%, 여학생의 경우 54.1%가 본인의 체형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나 남자가 여자에 비해 높은 체형만족도를 보였으며, 여학생은 체질량지수가 증가할수록 체형만족도가 감소하였다(p<.001). 따라서 여학생의 62.6%가 체중조절 시도경험이 있었으며, 71.8%는 체중조절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중조절의 방향 및 이유도 남녀간의 차이를 나타내어 남학생은 현재 체중 유지가 가장 많은(44.8%) 반면, 여학생은 73.4%가 줄이는 것을 희망하였고, 그 이유로 남학생은 건강을 위해서(43.1%), 여학생은 외모 때문(34.5%)을 들었으며, 체질량지수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체질량지수에 따른 식이자아효능감은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에서 상이 가장 많았으나(61.7%, 58.6%), 체질량지수에 따라 비교 시 과체중군의 식이자아효능감이 유의적으로 낮았다. 영양교육 필요성 인식은 남학생이 83.8%, 여학생이 96.1%였으며, 체질량지수단계별로는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 과체중군에서 각각 91.4%, 100%로 가장 높게 나타나 군간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01). 영양교육이 필요한 이유로 바람직한 식습관 형성을 할 수 있다가 가장 많았으며 체질량지수단계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었다. 식이자아효능감 단계에 따른 영양 교육의 필요성은 매우 필요하다 ~ 보통이다로 대답한 빈도가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에서 상과 중단계에 비해 하단계의 학생에서 유의적으로 적었다(p<.001). 본 연구 결과 학생들은 자신의 체형을 바르게 인식하지 못하며, 특히 여학생은 체형만족도가 낮아 체중조절에 대한 관심이 컸고 체중감량을 희망하는 학생이 많았다. 또한 식이자아효능감이 낮은 학생에서 영양교육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낮아 학생 스스로 본인의 체형을 바르게 인식하고 적절한 방법으로 체중을 유지하여 체형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영양교육이 요구되며, 식이자아효능감이 낮은 학생의 식이자아효능 감을 높이는데 효과적인 영양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학생들의 영양교육 요구도에 맞는 영양교육의 적절한 횟수와 교육 매체 활용, 교육방법을 통한 효율적인 영양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키워드
- 제목
- 서울지역 중학생의 체질량지수에 따른 체형인식 및 식이자아효능감과 영양교육 요구도 조사
- 제목 (타언어)
- A study on the Recognition Body Image and Dietary Self-efficacy and Needs of Nutrition Education of Middle School Students by Body Mass Index in Seoul
- 저자
- 박용순; 이미혜; 김은영
- 발행일
- 2013-08
- 유형
- 정기학술지(Article(Perspective Article포함))
- 저널명
- 한국생활과학연구
- 권
- 33
- 호
- 1
- 페이지
- 38 ~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