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Sport Met Ideology and Colonial Bitter Memories': The Impact of the 1964 Tokyo Olympics on North and South Korean Sports

Citations

WEB OF SCIENCE

1
Citations

SCOPUS

0

초록

1964년에 열린 도쿄 올림픽은 냉전 분위기가 고조되던 시기에 한국과 북한 간 스포츠 라이벌 의식을 촉발시킨 대회였다. 비록 두 국가간의 스포츠 대결이 도쿄 올림픽에서 펼쳐지지는 않았지만 한국과 북한은 조총련과 민단으로 나뉘어져 있던 재일사회의 지지를 얻어내기 위해 ‘이념전쟁’을 수행했다. 자국의 한 육상선수에 대한 출전금지 조치에 크게 불만을 갖고 있던 북한 선수단은 대회 개막 직전 올림픽 참가를 포기했다. 반면 한국은 도쿄 올림픽에서 올림픽 역사상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지만 이 성과는 일본의 눈부신 성공에 의해 가려졌다. 일본으로부터 진정한 사과를 받기보다 경제적 원조를 받기 위해 추진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던 한일협정의 여파로 도쿄 올림픽 이후 한국인들의 일본에 대한 적대감은 절정으로 치닫고 있었다. 이와 같은 분위기 속에서 한국과 북한은 두 국가간의 임박한 ‘스포츠 전쟁’은 물론이고 일본과 서방 국가들과의 스포츠 무대에서의 경쟁을 위해 북한에서는 주체사상, 그리고 한국에서는 반공주의 반일감정이라는 기치하에 엘리트 스포츠 시스템을 전면적으로 개혁했다.

키워드

the OlympicsNorth KoreaSouth KoreaAnti-Japanese sentimentCold war올림픽냉전북한한국반공주의반일감정
제목
'When Sport Met Ideology and Colonial Bitter Memories': The Impact of the 1964 Tokyo Olympics on North and South Korean Sports
저자
Lee, Jongsung
DOI
10.22372/ijkh.2020.25.2.45
발행일
2020-08
유형
Article
저널명
International Journal of Korean History
25
2
페이지
45 ~ 73

파일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