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19세기 북경 유리창과 조선 지식인

  • 정민

초록

유리창은 18, 19세기 조선 사신들이 반드시 들렀던 북경의 문화 거리다. 이곳에는 각종 서점과 문화상품들이 즐비했다. 조선의 지식인들은 유리창을 통해 북경의 최신문물들을 받아들였다. 따라서 당시 조선 지식인의 연행 기록에 담긴 북경의 유리창 관련 자료를 검토하는 작업은 한중 문화 교류의 구체적 양상을 살피는 일인 동시에 이를 통해 유입된 문화가 조선에 가져온 변화를 살피는 일이기도 하다. 본 발표는 이 점에 주목하여 각종 기록 속에 나타난 유리창 관련 기록을 세세히 검토하여 그 문화사적 의의를 고찰하였다.

제목
18, 19세기 북경 유리창과 조선 지식인
저자
정민
발행일
2007-09-30
학회명
조선-한국문학과 동아시아 국제학술회의
개최지
중국 연변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