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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Climate change and airway diseases 한양의대 소아과 오재원 지구 온난화 현상은 산업화 시대 이후 세계적으로 점차적으로 급증하게 된 자동차와 공장 등 석유 에너지의 사용의 증가와 무분별한 토지 개발 등으로 인한 지구의 황폐화 현상으로 이차적으로 일어나게 된 지구의 재앙이다.1) 특히 기후 온난화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이산화탄소와 오존 등에 대한 연구가 증가고 있는데 이중에서도 이산화탄소(CO2)는 농작물이나 식물들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CO2 증가는 인간의 생리학적, 병리학적인 변화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치게 되며 인간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식물의 생리학적 변화도 유도하게 된다. 돼지풀, 환삼덩굴과 같은 잡초류의 번식과 증가와 CO2의 상관성에 관한 연구는 지구온난화와 연관되어 그동안 많은 보고가 있었으며 특히 돼지풀은 계절형 알레르기 질환 증가와 매우 밀접한 연관성이 있는 식물이다.2) 돼지풀은 늦여름에서 가을철에 주된 화분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귀화식물로 1970년대 후반부터 국내 경기도 동북부에서부터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번식력이 강한 잡초로 알려지면서 1999년 1월 7일로 환경부가 생태계 위해 외래 식물‘로 지정하고 있다 (환경부고시 제1999-1호). 이 식물은 국화과의 식물로서 양지바른 곳이면 어느 곳이든지 자라며 주로 사람들이 거주하는 주택가주변이나 산의 능선, 계곡, 휴경지 등에서 왕성히 자라 다른 식물들이 비집고 들어오지 못할 정도의 큰 무리를 이루고 다른 식물과는 경쟁적으로 생태계를 침해하여 동종의 국내 토종의 식물과의 서식을 방해한다. 빠른 속도로 번식하고 있는 돼지풀이 최근 소아연령에서도 빠르게 감작되어 소아알레르기 환자에게 위험인자로 대두되고 있다.3) 1997년 7월 1일부터 현재까지 12년 이상 대한소아알레르기 호흡기학회 화분연구회에서 전국적으로 8개 지역을 대상으로 공중화분이나 공중진균의 분포를 매일 측정하였다. 대상 지역은 서울지역은 한양대학 서울병원, 경기지역은 한양대학 구리병원, 강원지역은 강릉아산병원, 충남지역은 대전기상청, 호남지역은 전주 예수병원, 광주보훈병원, 경북지역은 대구 파티마병원, 경남, 부산지역은 부산 성모병원, 제주지역은 제주대학이다. 각 대상 지역에서 매주 수집하여 지역별로 알루미늄 보관함에 넣어 매주 마다 판독을 담당하는 한양대학 구리병원에서 공중화분과 공중진균을 관찰, 동정하여, ㎥ 당 수를 기록하였다. 한편 알레르기성 화분에 대한 감작률을 조사하기 위하여 각 화분 채집센터가 소재한 병원 중 소아 알레르기클리닉이 있는 병원을 대상으로 알레르기증상을 호소하여 내원한 환아를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이중 화분에 대해 1997년부터 2007년까지 지역별 대상 환자수와 연도별, 연령별, 성별 등으로 분류하여 정리하였다. 서울경기지역(한양대학서울병원, 한양대학구리병원, 연세대학병원), 경북지역은 대구파티마병원, 부산지역은 성모병원, 광주지역은 광주보훈병원의 각 소아알레르기클리닉에서 자료를 수집하였다. 알레르기성 화분에 대한 감작률을 수목류, 목초류, 잡초류로 크게 분류를 하여 비교하였다. 수목류의 경우 자작나무과, 오리나무과, 참나무과, 목초류는 timothy grass, rye grass, orchard grass, 잡초류는 돼지풀, 쑥(mugwort, sagebrush)을 대표 종으로 선정하였다. 소아에서의 알레르기 화분에 대한 감작률의 더 정확한 분포를 알아보기 위하여 1세-18세에서 대상수가 적은 1-2세와 16세 이상은 제외하고 3세에서 15세의 연령을 4군(3-5세, 6-9세, 10-12세, 13-15세)으로 분류하여 각 군별 알레르기성 화분에 대한 감작률을 연도별, 나이별로 비교하였다. 그 결과 잡초류에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알레르기성 화분에 대한 감작률을 연도별, 나이별로 비교한 결과 매년 점차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4-5) 최근 국내에서 보고된 역학조사에 따르면 소아에서도 천식이나 알레르기비염, 아토피피부염 등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이전의 보고에서 청소년 이상 연령에서 발병률이 더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었으나 최근 이러한 질환이 어린 연령에서도 서서히 증가되고 있다. 최근에는 계절성 알레르기비염이나 알레르기성 결막염도 증가되고 있어서 화분 등에 대한 실외 알레르겐에 대한 조사도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는데 1997년부터 대한소아알레르기 호흡기학회 화분연구회 주관으로 전국 화분분포에 대해 조사를 꾸준하게 실시하고 있다. 화분 농도가 기상요소에 큰 영향을 받는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화분 농도를 예측하여 알레르기 질환을 겪는 환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국외에서는 화분 농도와 기상요소와의 관련성 연구를 수행해 오고 있다. 또한, 여러 학자들에 의해 기상요소를 이용한 꽃가루 시작, 절정, 종료기간 등에 대한 예측식이 연구되었으며, 통계적 방법을 이용한 단기간의 예측모델 뿐만 아니라 장기간의 예측모델에 대한 연구도 수행되어 왔다.6) 화분알레르기 환자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고 일반인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대한소아알레르기 호흡기학회 화분연구회에서는 1997-2005년까지 관측된 화분농도의 종별, 월별 분포 분석 및 화분 종류에 따른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 정도를 분석하였다. 종전에 사용하였던 예년 화분량을 평균으로 하여 예상치로 사용하는 것은 최근과 같이 기후 온난화 현상으로 화분의 분포가 빠르게 변화되고 있는 상황에서는 그의 한계가 있고 이를 좀 더 통계적으로 의미를 갖기 위해 다양한 기후 요소들을 이용하여 예보식을 개발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에 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 화분연구회는 국립기상연구소와 공동으로 기상에 따른 화분 농도 예보식 개발을 위해 꽃가루 농도에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되는 10가지 이상의 기상요소를 선별하고 서울지역의 과거 10년간의 관측 자료를 이용하여 다변량 통계자료 분석기법에 의한 종별?월별 예보식을 개발하였다.6) 지구 온난화 현상은 산업화 시대 이후 세계적으로 점차적으로 급증하게 된 자동차와 공장 등 석유 에너지의 사용의 증가와 무분별한 토지 개발 등으로 인한 지구의 황폐화 현상으로 이차적으로 일어나게 된 지구의 재앙이다. 특히 기후 온난화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이산화탄소와 오존 등에 대한 연구가 증가하고 있는데 CO2 증가는 인간의 생리학적, 병리학적인 변화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치게 되며 인간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식물의 생리학적 변화도 유도하게 된다. 이러한 현실에서 화분의 변동은 더욱 더 심하게 일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후의 급변에 따라 알레르기 화분의 증가로 인하여 알레르기질환도 급증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어 대기 중 알레르기 화분 농도 예보제 개발은 이제는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다.7-10) 화분 농도 예보제가 좀 더 확실하고 현실적으로 알레르기 환자들에게 유용한 임상적인 자료가 되기 위해 대한소아알레르기 호흡기학회 화분연구회에서는 관측된 화분 농도 자료를 이용하여 화분 농도 분포 특성과 알레르기 환자들의 알레르기 발현성을 조사?분석하였다. 수목류 중 소나무의 농도는 전 지역에서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으나, 소나무 화분으로 인한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은 다른 종류의 화분에 비해 매우 낮다. 반면 자작나무, 느릅나무 등과 같은 수목류와 돼지풀 등과 같은 잡초류는 그 발생량은 적으나 알레르기를 유발할 가능성은 매우 높아 화분알레르기 환자에게는 특히 주의해야할 식물로 나타났다.11) 화분 알레르기 위험기준별로 화분 종류별 농도 분포를 살펴보면 수목류, 잔디류, 잡초류 모두 90% 이상이 위험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 구분에 사용된 위험기준은 미국의 기준을 참조한 것으로 국내의 알레르기 환자에 대한 영향도와는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보다 더 정확한 위험도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우리나라 호흡기 알레르기환자에 맞는 위험기준을 설정하는 것이 향후 중요한 과제로서 현재 환경부와 연구되고 있다. 결론 지구 온난화 현상은 산업화 시대 이후 세계적으로 점차적으로 급증하게 된 자동차와 공장 등 석유 에너지의 사용의 증가와 무분별한 토지 개발 등으로 인한 지구의 황폐화 현상으로 이차적으로 일어나게 된 지구의 재앙이다. 특히 기후 온난화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이산화탄소와 오존 등에 대한 연구가 증가하고 있는데 CO2 증가는 인간의 생리학적, 병리학적인 변화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치게 되며 인간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식물의 생리학적 변화도 유도하게 된다. 이러한 현실에서 화분의 변동은 더욱 더 심하게 일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후의 급변에 따라 알레르기 화분의 증가로 인하여 알레르기질환도 급증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 제목
- Climate change and Airway diseases
- 저자
- 오재원
- 발행일
- 2009-11-28
- 학회명
- Airway Symposium 2009
- 개최지
- 한양대학교 경영관 7층 SKT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