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학의 학문적 위상 및 국제관계학과의 관계

Intelligence Studies as a Discipline and Its Relationship with International Relations
  • 김유은

초록

이 논문은 국가정보 연구의 학문적 위상을 평가함과 더불어 국제관계학과의 관계를 고찰하였다. 국가정보학은 매우 광범위하면서도 구별되는 연구 영역을 가졌으며, 인접학문들의 기존 이론들을 활용하여 국가정보의 다양한 측면을 위한 부분적 이론들을 상당한 수준으로 발전시켜왔다. 그러나 국가정보의 광범위하고 다양한 연구 영역의 특성상 국가정보 연구를 포괄하고 관통할 수 있는 자율적이고 독자적 이론을 갖기는 어렵다는 측면에서 분과학문의 위상을 가졌다고는 볼 수 없다. 국제관학계학의 공격적 현실주의가 국가정보의 존재 이유를 잘 설명해준다는 점에서 국가정보 연구를 국제관계학의 하위분야로 볼 수도 있으나 이미 그 연구 영역은 국제관계학의 범위를 벗어나 확장하고 있을 뿐 아니라 다른 분과학문들의 연구 성과를 수렴하고 있다. 국가정보 연구는 ‘국가정보를 위한 연구’를 넘어 ‘국가정보의 연구’가 되어야 하며 더 나아가 학제적으로 발전해 나가는 것이 이 연구 분야를 더욱 풍성하게 하는 길일 것이다.

키워드

national intelligenceintelligencenational intelligence and international relationsoffensive realismintelligence studiesintelligence theory국가정보학국가정보와 국제관계공격적 현실주의국가정보 연구국가정보이론
제목
국가정보학의 학문적 위상 및 국제관계학과의 관계
제목 (타언어)
Intelligence Studies as a Discipline and Its Relationship with International Relations
저자
김유은
발행일
2019-00
저널명
국가정보연구
12
1
페이지
281 ~ 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