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내장수술 시 절개방향과 각막후면 난시 변화의 연관성

Evaluation of the Relationship between Incision Location and Change of Posterior Corneal Astigmatism
  • 이상언
  • 신용운
  • 성민철
  • 조희윤
  • 강민호
Citations

WEB OF SCIENCE

0

초록

목적: 투명각막절개를 통한 백내장 초음파수정체유화술에서 절개위치에 따른 수술에 의해 유발된 후면각막난시의 변화와 전체각막난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았다. 대상과 방법: 단일 술자에 의해 투명각막절개를 통해 시행된 초음파수정체유화술을 받은 환자 81명(84안)을 대상으로 연구하였다. 절개방향은 상측 혹은 이측에서 시행하였으며 자동각막굴절계 상에서 전면각막곡률이 60-120˚의 경우, 상측절개를 시행하였으며, 전면각막곡률이 0-30˚, 150-180˚의 경우, 이측절개를 시행하였다. 30-60˚, 120-150˚의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하였다. 수술 전후의 자동각막굴절계와 이중샤임플러그 전안부촬영기를 이용한 각막전면, 후면 및 각막전체의 수술에 의해 유발된 난시변화(surgically induced astigmatism, SIA)를 측정하였다. 결과: 총 81명(84안) 중 이측은 61안, 상측은 23안이며 자동각막굴절값(autorefractive keratometry, ARK)과 이중샤임플러그 전안부촬영기의 각막전면(simulated keratometry, Sm K), 후면(posterior keratometry, PK) 및 각막전체(total corneal power, TCP)의 모든 항목에서 이측보다 상측절개에서 SIA가 더 큰 값을 나타냈다(p<0.05). ARK의 수술 전후 난시변화는 이측절개에서는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상측절개 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5). PK는 절개방향과 관계없이 수술 전후의 양 및 축 방향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이측절개와 상측절개 시 모두 수술 후 TCP는 수술 전 ARK, Sm K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지만, 수술 전 PK는 수술 후 TCP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전체군에서는 수술 전 PK가 0.5D 이상일 경우, 후면각막의 SIA를 제외하고 모든 항목에서 SIA가 수술전 PK가 0.5D 미만일 경우보다 유의하게 큰 값을 보였다. 이측절개 시에는 수술 전 PK가 0.5D 이상일 경우, 수술 후 SIA는 모든항목에서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지만, 상측절개의 경우, 수술 전 PK가 0.5D 이상일 경우, ARK의 SIA는 유의하게 큰 값을 보였다. 결론: 절개방향에 관계없이 각막후면의 SIA는 유의미한 변화가 없으므로 수술 후 각막전체의 난시를 예측할 때 각막전면의 SIA를 고려해서 수술 후 각막전면의 난시값을 예측하고 수술 전 각막후면의 난시값을 합산하는 것으로 수술 후 전체난시를 예측하는 것이 의미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키워드

Incision locationPosterior corneal astigmatismSurgically-induced astigmatism
제목
백내장수술 시 절개방향과 각막후면 난시 변화의 연관성
제목 (타언어)
Evaluation of the Relationship between Incision Location and Change of Posterior Corneal Astigmatism
저자
이상언신용운성민철조희윤강민호
DOI
10.3341/jkos.2017.58.3.283
발행일
2017-03
저널명
대한안과학회지
58
3
페이지
283 ~ 288

파일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