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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외상에 의한 두부 손상 정도를 초기에 정확히 측정하지 않는 경우에는 환자가 정상으로 회복할 기회를 놓치게 되며 환자의 예후도 원하지 않는 불량의 상태가 될 수 있다. 특히 격투기와 같이 두부 외상이 빈번한 운동에서는환자의 상태를 정확히 판단해야 선수의 운동능력과 생명을 보호할 수 있다. 따라서 두부 외상에 따른 두부 손상의 기전과 의식 수준을 재검토하고 환자의 예후를 살펴보고자 한다. 본원에 내원한 두부 외상환자를 글라스고우 혼수척도(GCS)에 따라 경도, 중등도, 중도로 분류하고 각각 1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환자의 정도에 따라 약물치료와 수술적 치료를 하고 외상에 의하여 두부 손상의 기전과 환자의 에후를 글라스고우 예후척도(GOS)로 비교분석하였다. 경도의 손상을 받은 10명중 8명은 두부의 일차 손상만 있어서 GOS은 5로 양호하였으나 2명은 각가속에 의한 이차 손상이 발생하여 4로 나빴다. 중등도 10명은 모두 이차 손상이 발생하였는데 이중 3명은 가속 손상이 적어서 반충좌상이 소규모로 나타나서 5로 양호하였다. 중증인 10명은 모두 각가속 손상과 이차 손상 및 큰 반충좌상 및 심부 뇌손상이 발생하여 4인 경우는 3, 3인 경우는 3 , 2인 경우는 2, 1인 경우에는 2로 두부 외상의 모든 형태의 손상으로 인하여 예후가 나쁘게 나타났다. 뇌손상으로 인하여 의식 손상이 발생하는데 뇌의 심부에 있는 망상체에 가까운 손상일수록 의식 소실이 빨라지므로 의식의 정도에 따라 환자의 손상을 짐작할 수 있다. 따라서 운동도중 의식의 변화를 정확히 측정하는 것이 뇌손상의 정도를 줄일 수 있는 가장 좋은 척도이다.
- 제목
- 두부 외상과 예후를 판단하기 위한 의식 수준
- 저자
- 고용
- 발행일
- 2008-10-26
- 학회명
- 대한스포츠의학회 제 34 차 추계학술대회
- 개최지
- 건국대학교병원